정상헌 처형살해 농구선수 누구? 정상헌 처형살해 이유는? 정상헌 아내 디자이너 최연희 누구? 정상헌 부인 사진

프로농구 선수 정상헌이 아내의 쌍둥이 언니인 처형을 살해하고 시체를 은닉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으며, 농구선수 정상헌이 누구인지, 정상헌 아내 디자이너 최연희가 누구인지, 정상헌이 처형을 살해한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4년 7월 21일 대법원은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농구선수 정상헌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며, 판결문에서 피해자와의 관계나 범행 동기, 수단 등을 고려할 때 원심에서 선고한 형이 정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헌 살인 징역 20년 선고 이유는?

 

한편 법원에서는 1심에서 정상헌이 숨진 처형의 휴대전화로 지인들에게 거짓 문자를 보내 피해자가 살아있는 것처럼 오해하게 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며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 2심은 정상헌이 살인을 저지르긴 했지만, 고의적 계획범죄가 아닌 우발적 범행이었던 점을 고려해 징역 20년으로 형량을 낮췄습니다.

 

 

 

 

농구선수 정상헌 쌍둥이 아내 언니 처형 살해 이유는?

 

한편 네티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농구선수 정상헌이 쌍둥이 언니 처형을 살해한 이유는, 정상헌은 지난해 2013년 6월 처가에서 아내와 처형이 공동으로 운영했던 상가 권리금 문제로 처형과 말다툼을 벌이다 처형의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이후 정상헌은 숨진 처형의 시신을 이틀간 차량 트렁크에 싣고 다니다 경기도 야산에 암매장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포될 당시 정상헌은 처형이 자신을 무시해 홧김에 살해했다는 기존 진술을 번복하고 아내가 쌍둥이 언니를 살해하도록 교사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즉 자신의 부인과 독신인 쌍둥이 언니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자주 말다툼을 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상헌은 처형을 살해한 직후 처형 소유의 벤츠 승용차를 팔아 1천 2백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아내와의 공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씨 부부의 금융 계좌를 압수수색하는 한편,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해 정상헌의 아내인 디자이너 최연희의 진술을 분석했습니다.

 

 

 

 

농구선수 정상헌 누구? 정상헌 아내 디자이너 최연희 누구?

 

한편 정상헌은 한때 농구 천재라 불리며 동갑내기 방성윤과 함께 한국농구의 재목으로 평가된 인물입니다.

 

194cm의 장신에 스피드, 뛰어난 패스 능력을 갖춰 고교 시절 아시아청소년대회 우승, 아시아연맹대회 준우승을 거뒀습니다.

 

 

정상헌은 경복고를 나와 고려대에 입학한 정상헌은 잦은 팀 이탈과 돌출 행동으로 학교를 중퇴한 바 있으며, 이후 2005년 한국농구연맹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오리온스에 지명됐으나 팀 이탈로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되었습니다.

 

정상헌은 선수생활을 사실상 접을 것으로 보였던 2006년 유재학 감독의 부름을 받아 모비스에서 농구선수로서의 마지막 기회를 얻었지만, 그러나 모비스에서도 적응하지 못하고 코트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이후 2007년 5월 정상헌은 한 살 연상의 가방 디자이너 최연희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달 14일에 군에 입대했고, 이후 2009년 상무에서 제대해 재기를 꿈꿨지만 다시 임의탈퇴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아래 정상헌, 정상헌 아내 최연희 사진 모았어요.

 

처형 살해 정상헌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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