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김준호, 박성호 아내 이지영 누구? 박성호 1박 2일 영상 보기

개그맨 박성호가 김준호가 나락으로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두 사람은 평소에 꽤 친한 절친으로 알려져있는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이런 말이 나오게 된 것인지 네티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2014년 9월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부산 여행으로 꾸며졌는데요, 이날 김준호를 제외한 멤버들이 본 촬영을 앞두고 제작진의 연락에 KBS 회의실에서 긴급 회동을 갖게 됩니다.

 

김준호가 집행위원장으로 있는 코미디 페스티벌 개막식이 촬영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여행지가 부산으로 결정됐기 때문인데, 멤버들은 김준호 몰래카메라를 계획하며 열띤 토론을 벌이다가 김준호와 박성호를 언급하게 됩니다. 

 

 

이에 '개그콘서트' 리허설 중이던 박성호가 멤버들의 긴급 회동 장소에 등장하게 되는데, 박성호는 멤버들이 김준호와의 관계에 대해 물어보자 친하다고 대답을 합니다.

 

박성호는 멤버들이 자신의 말을 믿지 못하는 듯하자, 그렇다면 준호가 잘 됐으면 좋겠느냐는 거냐, 아니면 잘 안 됐으면 좋겠느냐는 거냐고 정확한 질문을 요구했고,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데프콘은, 그럼 준호 형이 나락으로 떨어졌으면 좋겠느냐고 물었고, 이에 박성호는 망설임 없이 "응. 그랬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정말 재밌네요.

 

 

 

  

박성호 김준호 몰래카메라 영상 보기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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