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키난 '서버가토리: 어두운 교외의 일그러진 이야기'

린다 키난은 ‘서버가토리’의 파일럿 에피소드가 방영되고 난 후 정확히 13일 후인 2011년 10월 11일에 “ABC 시트콤에 사용된 제목”이라는 광고 카피와 함께 자신의 첫 번째 책 ‘서버가토리: 어두운 교외의 일그러진 이야기’를 출간했다. 대도시의 상징 뉴욕의 안티테제로서의 교외 지역에 거주하는 미국 중산층들의 허구와 위선을 유쾌하면서도 신랄한 필체로 꼬집는 수작이다는 호평과 익숙하고 뻔한 전형적인 뉴욕 출신 먹물의 흔한 풍자극이다는 악평이 혼재하며 저자를 베스트셀러 작가군에 등재시키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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