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느닷없는 친부 소송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요약하자면 차승원이 현 아내 이수진 씨아의 사이에서 낳은 첫째 아들인 차노아가 차승원이 아들이 아니라 자기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2014년 10월 5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신분을 공개하지 않은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지난 2014년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현재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인데, 차승원이 마치 차노아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현재 차승원 부부는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한 것 외에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처음 듣는 이야기이다라며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차승원 (좌), 차승원 아들 차노아 (우)
차승원 아들 차노아 누구? 차승원 아내 이수진 누구?
네티즌들은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씨가 친부 확인소송 논란에 휩싸이자,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누구인지, 차노아 씨의 엄마이자 차승원의 아내인 이수진 씨가 누구인지 등에 대해 궁금증을 내비쳤습니다.
배우 차승원은 연예계에서는 이른 결혼으로 일찌감치 품절남이 된 대표적인 매력남으로 유명합니다.
차승원은 1980년대말 패션모델로 활약하며 유명세를 떨쳤고, 이후 패션모델 경력을 발판삼아 연예계에 진출 1990년대 말부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른바 모델 출신 가장 성공한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승원 모델 시절 모습
하지만 차승원은 이미 배우로 이름을 알렸을 때는 기혼자, 즉 품절남이었는데, 그간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로는 차승원은 지금의 부인을 고등학교 때 거친 표현으로 좀 놀다가 만나서 아이를 임신하는 바람에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아이가 바로 차노아입니다. 차승원의 부인 이수진씨는 하이텔 시절에 노아엄마라는 필명으로 남편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써서 하이텔 내에서 꽤 유명한 필자였다고 합니다.
차승원과 차승원 아내 이수진 씨
차승원 아들 차노아는 잘생긴 외모에 키도 무척 크고 누가 봐도 아빠를 닮았다 할 정도이며, 한때 프로게이머로 데뷔를 준비중이라는 보도도 있었고 결국 사실로 확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근데 차승원 아들 차노아는 좀 말썽을 부리고 다니는 점이 없지 않았는데, 그런 성격 때문이었는지 차승원 아들 차노아는 지난 2013년 12월에는 성폭해 혐의와 대마초 흡입 건으로 피소되었다가 무혐의 처분으로 풀려나기도 했습니다. 아래 차승원, 차승원 아내 이수진씨, 차승원 아들 차노아, 차승원 딸 차예나 사진 모았어요.
프로게이머 데뷔를 위해 준비중이었던 차승원 아들 차노아
2013년 대마초 흡입 및 성폭행 피소 당시 차노아 씨 모습
차승원 딸 차예나 백일사진
차승원 부인 이수진씨와 딸 차예나
차승원 딸 귀여운 모습
차승원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딸 운동회에서 만난 그 유명한 사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