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출신의 가수 박혜신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에서 개최된 제4회 초월읍민의 날에 출연해서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기 때문입니다.
2014년 9월 31일 제4회 초월읍민의날 행사가 열렸는데요, 이날 곤지암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행사에서 찬조 출연한 가수 박혜신은 흥겨운 노래로 분위기를 띄운 것은 물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해서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초월읍의 자랑 가수 박혜신 누구?
이날 제4회 초월읍민의 날 행사에서 박혜신은 찬조곡으로 '찡하게', '딱 한번' 등 자신의 대표곡으로 주민들의 흥을 돋궜다고 합니다.
조성환 초월읍장은 이날 행사의 박혜신의 기부하는 따뜻한 마음이 초월읍민의 날을 더욱 빛나게 했다며, 기부한 출연료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혜신은 박혜신은 초월읍 산이3리 코아루아파트 부녀회장 김명옥의 자녀로써 현재 가수이자 방송리포터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경원대학교 작곡과 출신으로, 트로트계의 이효리로 불리는 드림음반 소속으로 다방면의 능력을 펼치는 광주가 낳은 딸, 초월이 자랑하는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최고의 유망주인 박혜신의 노래 아래 모았어요.
박혜신 찡하게
박혜신 딱 한번
박혜신 꽉 잡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