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 수지를 저주하는 강도높은 악플을 수차례 단 악플러를 고소한다고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4년 11월 11일 관련 보도에 따르면, 걸그룹 미쓰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1월 11일 오늘 오후 경찰서에 수지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 이렇게 예쁜 수지에게 누가 악플을
수지 소속사 JYP 관계자 발언에 따르면, 수지 악플러에 대해 선처는 없을 것이며, 아티스트들에게 피해를 입힌 만큼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고 전했다고 합니다.
수지 악플러는 수지의 SNS인 트위터에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라”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재수없는 인간아, 교통사고나서 죽어버렸음" 등의 악성 댓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수지 악플 내용, 수지 멘션 내용
이에 수지는 지난 11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악플러에게 멘션으로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내용의 글을 적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멘션은 현재 삭제된 상태네요)
수지가 지난 여름에는 행사에서 성희롱 논란에 휩싸이고, 또 합성 사진 유포로 이러저러한 맘고생이 심했는데 이번에는 저주 악플에 맘이 많이 상했을 것 같네요.
▲ 수지 악플러에 강경 대응한다 소속사 방침 정해
한편 수지는 현재 영화 '도리화가'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매진 중이라고 하는데, ‘도리화가’는 실제 인물이었던 조선 고종 시대 판소리 대가 신재효와 조선 최초 여류 명창 진채선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입니다.
수지는 도리화가에서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기생집에 맡겨진 후 남자들만 판소리를 할 수 있던 시대적 편견을 깨고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으로 성장하는 진채선을 연기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래 수지 악플러 강경대응 고소 입장에 네티즌 반응 및 수지 사진 모았어요.
▲ 수지 악플러 네티즌 반응
▲ 수지 영화 도리화가 류승룡과 사제된다
▲ 수지 귀엽게 V
▲ 수지 화보 바자
▲ 수지 화보 쎄씨
▲ 수지 화보 바자
▲ 수지 화보 쎄씨
▲ 수지 화보 엘르
▲ 수지 화보 W
▲ 수지 화보 바자
▲ 수지 화보 얼루어
▲ 수지 화보 마리 끌레르
▲ 수지 화보 코스모폴리탄
▲ 수지 화보 코스모폴리탄
▲ 수지 화보 엘르
▲ 수지 화보
▲ 수지 화보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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