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주 완벽 근육질 몸매 사진, 연미주 사고 무엇? 민중의소리:연미주 비키니 사진, 연미주 몸매 사진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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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2. 10:31

수년 전 전치 14주의 다리뼈 골절 사고를 입었던 여배우가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로 재탄생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12일 배우 연미주는 피트니스 매거진 '머슬 앤 피트니스(Muscle & Fitness)' 11월호를 통해 근육질 황금색 빛나는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 연미주 머슬 앤 피트니스 근육질 몸매 공개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연미주는 황금색 구릿빛 피부와 땀에 젖은 채 보기에도 상당한 무게로 추정되는 덤벨을 들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운동으로 다진 연미주의 선명한 11자 복근이 어지간한 운동 좀 했다는 남자들도 쉽게 압도해버릴 정도인데, 연미주의 건강미와 섹시미는 남녀를 불문하고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 연미주 비포 앤 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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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미주는 머슬 앤 피트니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2008년 불의의 사고를 겪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등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미주는 1982년생으로 170cm가 넘는 키에, 동아방송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후, CF 모델을 거쳐 지난 2006년 SBS 연인으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당시 연인에서 연미주는 커리어우먼 최윤 역으로 캐스팅됐는데, 2006년 11월부터 방송한 이 드라마에서 비키니신을 선보인 연미주는 단번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눈길을 끌기도 햇습니다.

▲ 연미주 SBS 연인 화제의 비키니 장면

SBS 연인에서 비키니 장면 하나로 인기를 모은 연미주는 다음 작품인 KBS드라마 '헬로 애기씨'에서 이지훈, 이다해, 하석진 등와 함께 주연급으로 캐스팅됐고, 2007년 3월부터 방송한 이 드라마에서 연미주는 '연인'에 이어 도도하고 섹시한 팜므파탈 캐릭터를 맡으며 드라마 데뷔 6개월만에 주연으로 발돋움했습니다.

그러나 연미주는 구두 계약으로 당시 소속사와 같이 일하다 정식계약을 포기하며 분쟁이 생기는 소속사 분쟁에 시달리며, 사기혐의와 계약의무위반혐의로 총 12억 8000여만원에 달하는 민사 및 형사소송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 연미주 소속사 분쟁에 거액 피소 당해

그런 연미주의 불운은 2008년에도 이어졌는데, 2008년 여름 연미주는 청평 유원지 인근에서 일명 땅콩보트 웨이크보드를 즐기다 기둥과 충돌해 팔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는 이후 운전자 과실로 연미주는 배상금을 받게 됩니다.

당시 연미주는 전치 6개월의 부상을 입고 1년간 재활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는데, 당시 연미주는 그 사고로 연기생활의 기로에 서게 됐는데, 1년 이상의 공백은 불가피해보였고 본인도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질 것을 염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연미주 2014년 운명처럼 널 사랑해 특별 출연

이후 연미주는 '헬로 애기씨'로 복귀를 햇고, 그리고 KBS드라마 '식스먼스'에 캐스팅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고, 소속사와도 그동안에 앙금을 훌훌 털고 좀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함께 하기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미주는 올해 2014년 9월 '플렉스 비키니 모델 아시아 대회(FLEX Bikini Model Search ASIA)'에 참가해 화려하고도 멋진 머슬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이번에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다시 팬들 앞에 섰습니다. TV에서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네요. 아래 연미주 사진 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