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딸 사랑에 대해 밝혔습니다. 한 마디로 딸 바보 권상우라는 것인데, 2015년 4월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둘째 딸 리호를 출산하고 다시 활동을 재개한 손태영의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섹션 리포터는 권상우도 딸을 엄청 좋아할 것 같다고 운을 뗐고 손태영은 권상우에 대해 정말 예뻐 죽으려고 한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손태영 권상우 딸 사랑 공개
이어 손태영은 아들인 권리호도 아빠를 알아 보는 것 같다며, 요즘에는 눈도 마주치고 하니까 더 예뻐하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아들 자랑, 딸 자랑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또한 손태영은 룩희가 동생을 질투하지 않냐는 질문에는, 룩희에게 늘 ‘우리는 룩희가 최고다. 룩희가 제일 좋아. 리호도 룩희 동생이기 때문에 예뻐한다는 거야. 그러니까 룩희가 동생에게 더 잘 해 줘야해’라는 말을 끊임없이 해준다”는 우문현답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딸바보 권상우
한편 배우 권상우는 지난 2015년 1월 딸 리호를 최초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 권상우는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리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며 득녀 소식을 전했습니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 딸 권리호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딸 리호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특히 권상우의 딸 리호는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 2009년 2월 아들 룩희를 출산했고, 또 지난 1월에는 결혼 7년만에 둘째 리호를 얻었습니다. 아래 동영상이에요.
권상우 딸, 권상우 아들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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