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1일 방송된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라디오에 개그맨 한민관, 탤런트 판유걸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는데, 그중에서도 탤런트 판유걸의 근황이 단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이날 라디오에서 판유걸은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는데, 특히나 남창희와 판유걸 닮은꼴 오해로 억울하는 익살스런 반응을 보여 남창희 판유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판유걸은 고등학교 재학 당시인 1999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의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 코너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나는 판씨입니다, 나 판.유.걸!!!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는 학생들이 학교 옥상에 올라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코너로 당시 판유걸은 자신의 특이한 이름을 재치 있게 소개하며 이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바 있습니다.
또한 판유걸과 함께 남창희 역시 덩달아 화제가 되었는데, 남창희는 최근 어떤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을 길거리에서 본 사람들이 판유걸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제는 박명수의 유일한 제자로 각인해 달라고 익살스런 반응을 보여 팬들에게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남창희 무한도전, 아 그 분~!!!
남창희는 그동안 군 전역전 각종 오락 프로그램과 연기자로서 활동을 했는데, 군 복무 기간 동안에도 지성,윤계상,홍경인,문희준,판유걸 등과 함께 연예 병사로 활동을 하며 군장병들의 인기 스타로 활동의 끈을 풀지 않았다는 판유걸과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남창희는 현재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와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에 출연중에 있는 남창희가 박명수의 유일한 수제자란 재치를 강조한 것입니다. 특히나 남창희는 판유걸과 같은 '기쁜 우리 토요일-스타스쿨'로 데뷔를 했는데, 그런 이유로 둘을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관련 사진이에요.
남창희 별그대도 출연
남창희 배추와 함께
남창희 신당동 갈비집
남창희 판유걸 정말 헷갈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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