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라이노 역으로 슈퍼히어로 액션무비 배우에 탑승한 전형적인 아메리카인 유형의 스타 폴 지아마티가 '다운튼 애비' 시즌4 특별 출연을 넘어 이제는 FX 채널의 1985년 마이애미 배경으로 한 범죄수사 드라마에 주연으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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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공식 보도에 따르면, 엘모어 레너드와 비견되는 미국 범죄소설의 대가인 찰스 윌포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형사 드라마 '호크'에 중년의 위기를 겪는 형사 호크 모슬리 역에 골든 글로브 수상배우인 폴 지아마티가 캐스팅되었다.
폴 지아마티는 영화 '사이드웨이스'와 '신데렐라 맨'으로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미국의 제2대 대통령 존 아담스의 생애를 그린 HBO 미니시리즈 '존 아담스'로 프라임 타임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이다.
지아마티는 FX의 '호크'에서 주연을 맡는 것과 더불어 자신의 필름 프로덕션인 토치 필리 필름스의 첫 번째 케이블 TV 작품으로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및 사진 출처=데드라인,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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