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7일 거행될 UFC 167 경기중에서는 단연코 생피에르와 헨드릭스의 웰터급 최강자 맞대결이 최고의 화제가 된다!
2013년 11월 17일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피에르와 랭킹 1위 조니 헨드릭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주년 대회 'UFC 167'에서 드디어 맞붙는다.
현재 가장 중요한 요소는 챔피언 생피에르의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의 여파가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인데,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챔피언이 아닌 헨드릭스의 일부 우세를 점치고 있기도 하다.
조르주 생 피에르는 1981년 캐나다 출신으로 2009년 UFC 웰터급 챔피언에 오른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조니 헨드릭스는 1983년 미국 출신으로 레슬링을 기반으로 한 그라운드 기술과 강력한 레프트 펀치가 주무기인 선수이다.
과연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집념의 도전자 조니 헨드릭스가 2,000일 이상 웰터급 챔피언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제왕 조니 생 피에르를 꺾고 웰터급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모든 UFC 팬들이 이목이 이 경기에 집중되고 있다.
아래는 UFC 20주년 특별 경기 생피에르 대 헨드릭스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