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웃기면서도 재밌는 상황임에는 틀림없다.
경기에는 패했지만 김정엽의 닉네임으로 사용된
'아야세 에리'가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며
이건이야말로 오덕의 승리라 할 수 있는 장관이 펼쳐진 것이다.
2013년 11월 21일 나이스 게임TV가 온라인 생중계한
ZOTAC NLB 윈터 2013-2014 16강 B조 2회차 1세트의
승리자는 깔끔하고 매끄러운 경기 운영으로
러브라이브를 제압한 에일리언웨어 탑이었다.
반면 '야세 에리' 김정엽은 부지런히 탑과 미드 바텀을 오갔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격차가 벌어지며 패배를 했다.
그러나 패배한 김정엽이 사용한
아야세 에리라는 닉네임이
돌연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된다.
아야세 에리는 일본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에 등장하는 인물로
학생회장을 맡은 고등학교 3학년으로 설정된 캐릭터이다.
학생회장 캐릭터답게 머리가 좋고,
운동신경마저 뛰어나서 무엇이든지
잘 해내는 캐릭터로 유명하다.
아래 아야세 에리 사진 및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