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자식 상팔자 등장 홈스쿨링만으로 8개 국어 섭렵 서찬송, 도대체 어떤 비법을 썼길래?

JTBC 인기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27회 녹화분에서 정현미와 열다섯 살 딸 서찬송 양이 출연해서 홈스쿨링만으로 8개 국어를 터득한 노하우를 공개해서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27회 녹화에서는 "성공을 위해서 명문대를 가야한다와 가지 않아도 된다"라는 두 개의 팽팽한 대립각의 주제를 놓고 스타부모들의 노하우가 공개되었다.

 

여러 부모들이 거침없은 입담을 선보이던 중 정현미의 딸 서찬송 양이 출연해서 집에서 교육하는 홈스쿨링만으로 8개 국어를 유창하게 터득한 신기의 교육 방법을 공개했다. 

 

공개된 서찬송 양의 비법은, "1. 공부에 재미를 붙였기 때문에, 스스로 시간표를 짜서 스스로 공부하는 방식이 몸에 배였다. 영화와 인터넷만으로도 스스로 8개 언어를 터득해서 공부중이며, 2. 성공을 위해서는 명문대가 필요하지만, 명문대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MC를 맡고 있는 손범수가 홈스쿨링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이라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닌데, 어떤 식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하자 엄마 정현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딸 찬송이가 본인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어렸을 때부터 넌 하고 싶은 게 뭐니?라고 질문을 던져주었고, 꿈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었고, 대화와 소통으로 찬송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군이 "공부가 재미가 있다니 이해할 수가 없다. 상상도 안 간다, 외계인 아니냐?"며 질문을 해서 녹화장에 웃음을 던져주었다고 한다. 

 

서찬송 양의 8개 국어 습득 비법이 공개되는 사춘기 자녀와 부모와의 소통을 위한 JTBC 유자식 상팔자'는 돌아오는 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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