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정렬이 일명 '숭구리당당' 춤으로 강남에 빌딩 두 채를 마련한 사연을 공개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3년 12월 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개그맨 김정렬이 개그우먼 오나미와 한 팀을 이뤄 출연해서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이 과정에서 MC 이휘재가 김정렬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김.정.렬. 이름 석자 보다 더 유명한 김정렬의 트레이드 마크 춤인 '숭구리당당' 춤을 추며 게스트를 맞이했다.
이어 김정렬이 원조 오리지널 숭구리당당 춤을 추며 흥을 돋구자, 여자 MC 장윤정이 "아무리 이휘재라도 오리지널을 따라 갈 수 없다" "흐물거리는 오징어 춤 같아서 별로 힘이 들지 않을 것 같은데 무척 힘이 든다"며 대화를 주고 받았다.
김정렬의 숭구리당당춤 강남 빌딩 두 채 발언이 나온 시점은 이 때였다. 별 기술이 아닐 것 같은데 굉장히 고된 춤이다는 이휘재의 지적에 김정렬은 "이 춤을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 내가 이 춤으로 강남에 빌딩 두 채를 사고 아이들도 키우고 다 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휘재는 다리 한 짝에 강남 빌딩 한 채라며, 이 다리가 그냥 보통 다리가 아닌 완전 보물단지 다리라며 호들갑을 떠며 익살을 보태 좌중에 놀라움과 웃음을 안져줬다.
아래는 숭구리당당이란 유행어 덕에 40대에 미모의 부인과 국제 결혼하고 빌딩까지 사게 된 김정렬의 숭구리당당 춤 동영상 및 출연 사진 및 각종 이미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