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팀이 슬램덩크 실사판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3년 12월 1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성탄 특집 자선경기에 앞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간담회가 열린 자리에서였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모인 기자들은 '예체능'팀을 향해 "'예체능' 농구팀과 만화 '슬램덩크'를 비교하면 어떤 것 같으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서지석은 "김혁은 '슬램덩크'의 윤대협과 같다"며 그의 농구 실력을 칭찬했고, 자기 역시 "저 역시 윤대협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윤대협은 응답하라 1994 도희인데!! ㅋㅋ)
또한 서지석은 "호동이 형은 정말 단기간에 실력이 늘고 있다. 마치 만화속 강백호를 보는 것 같다"며 이후 실사판 '슬램덩크'가 가능하게 될지에 대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한편 그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3번을 달아 '서조던'으로 불리는 서지중이 성까지 서씨라서 서태웅으로 통하고 있고, 배우 김혁이 원행크 덩크를 쏟아부으며 강백호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아래는 빵터지는 대륙의 슬램덩크 실사판 이미지 모음!
강혁 강백호 빙의! 원핸드 덩크 작렬!
서조단 서지석 서태웅!!
↓ 여기서부터는 대륙의 슬램덩크 실사판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