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은 이정재에게 7번 퇴짜 맞은 사연을 말하며 뒷끝있는 남자로 웃음을 자아냈고, 박건형은 성추행범으로 몰렸다 성추행범은 잡은 남자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 중 압권은 단연코 김슬기였다. 김슬기는 규현과의 열애설 콩당콩당 에피소드를 전하더니 오직 한 사람을 위한 노래로 자우림의 ‘샤이닝’을 선곡해서 불렀다.
김슬기의 이외의 노래실력 깜짝 놀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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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는 “힘들 때 많이 듣던 노래다. 2014년에도 힘내라고 나한테 내가 불러주는 노래다”라고 곡을 선택한 이유를 덧붙이며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
김슬기가 무대에 올라 ‘샤이닝’을 부르기 시작하자, MC들은 깜짝 놀라 김슬기를 다시 한번 쳐다봤다. 김연우는 윤종신에게 "당장 계약해!"라고 속삭일 정도로 깜놀이었다.
특히 김연우는 김슬기의 노래가 끝난 후에 "말할 때 목소리가 예뻐서 노래를 잘할 줄 예상은 했지만, 그런데 이 정도로 잘할 줄은 몰랐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래 관련 사진 및 동영상!
김슬기 샤이닝 온스타일 버전 보기 (아마도 18번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