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계란 먹방 미스코리아 화제! 사진 및 동영상 보기!

연기를 못하는 배우지만 얼굴이 예뻐 용사받던 배우 이연희가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선보인 계란 먹방 열연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억척녀 오지영으로 완벽 연기 변신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이날 방송에서 이연희는 삶은 계란을 한 입에 집어넣어 삼키는 계란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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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엘리베이터 안내원으로 등장한 오지영은 쉴 틈도 없이 일을 하는 처지이다. 이연희가 선보인 계란 먹방 장면은 엘리베이터 안에 서있으며 배고픔을 참지 못해 몰래 주머니 속에 있던 삶을 계란을 꺼내 한 입에 털어 넣는 웃픈 장면이다.

 

누군가에게 들킬새라 CCTV의 시야각을 찾아 구석에 숨어 급하게 입에 계란을 쑤셔 넣는 이연희의 모습은 여배우가 망가지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다. (계란 하나 입에 다 넣은 채로 먹어본 경험이 있으신 분은 아실듯!)

 

잠시 후 상사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계란 냄새를 맡았고 이를 방귀 냄새로 착각하고는 "방귀뀌었어? 너 고과에서 마이너스야. 신성한 손님들 공간에 방귀를 뀌고 있어"라며 오지영에게 모욕을 안기기까지 하는 안타까운 장면이 이어진다.

 

물론 오지영은 끝내 성질이 폭발, 나이트클럽에서 만취한 상사가 여직원을 희롱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상사에게 다가가 주사를 핑계삼아 온갖 설움 소리를 담아 퍼부어대며 통쾌하게 복수에 성공하는 연기를 펼치기도 했지만, 계란 먹방 장면은 여실히 슬픈 장면이었다.

 

이연희 계란 먹방 열연에 네티즌들은 "이연희 계란 먹방 진짜 웃픈 장면", "이연희 이번에는 제대로 연기변신한듯! "이연희 미스코리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래 이연희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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