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유준상 홍진경 카메오! 유준상 홍진경 코믹 연기 사진 동영상 보기!

요즘 드라마는 가히 카메오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성 싶다. 특히 극중 주인공이 국내 최고의 여배우여서 유명 연예인들의 카메오 연기가 줄을 설 것으로 예상됐던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 2회만에 인기 배우 유준상의 카메오로 화제를 모았다.

 

2013년 12월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회에는 유준상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했다. 유준상은 이날 박해진이 분한 이휘경이 친구 유세미(유인나가 맡은 역)과 통화중에 좋아하는 천송이가 인터넷에서 사람들의 안주거리가 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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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휘경은 근무 중이라는 사실도 망각한 채 휴대전화로 천송이를 검색하기 시작했고, 이 시각 이휘경이 속한 사무실 사람들은 티타임을 맞아 저마다 음료 주문을 했는데, 사무실 막내인 이휘경이 티타임에 차를 사러 가야하는데 관심을 전혀 두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

 

이휘경의 방만한 태도에 이휘경의 상사가 분노를 드러냈는데, 바로 그 분노의 상사가 유준상의 카메오 배역이였다.

 

분노의 유준상은 이휘경에게 "혹시 못 들었나?"라고 조심스레 묻자, 이휘경은 "아.. 저는 밀크티요"라고 황당한 대답을 하며 사무실을 빠져나갔고, 이에 이휘경 상사는 황당하다는듯 이휘경을 손 좀 봐주겠다며 이휘경을 따라 나가는 역활을 수행했다.

 

이휘경 상사로 깜짝 카메오 등장한 유준상은 소심하면서도 유쾌한 코믹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짧은 등장시간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해 색다른 재미를 줬다는 평가!

 

또한 홍진경도 별그대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홍진경이 맡은 역할은 전지현이 분한 천송이의 동창으로 만화방 주인이었다. 천송이는 동창 홍진경을 찾아 하소연을 하다 술에 만취했고, 이어 도민준의 집을 자기집으로 착각하는 에피소드가 벌어졌다. 아래 관련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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