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 남지현이 투엘슨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표 한 장 들고 있는 사진임에도 순수한 미소와 광채가 나는 피부가 유달리 돋보인다.
2013년 12월 20일 남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투엘슨 크리스마스 공연 파티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엘슨 하트 뿅뿅”이라는 글과 함께 투엘슨 표를 들고 있는 모습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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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투엘슨 콘서트 티켓을 손에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인스타그램같은 포토앱을 썼는지 사진이 화사하게 후처리도 되어 있어서 더욱 예뻤다.
남지현 크리스마스 초대 투엘슨 누구?
그룹 투엘슨은 제이슨, 엘리, 박노엘로 이루어진 실력파 프로듀싱 팀으로 R&B, PO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한 그룹이다.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0일 홍대의 에반스라운지에서 단독 콘서트 ‘투엘슨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한다.
지난 12월 18일 투엘슨의 1집 ‘퍼스트(The First)’를 공개했고, 공개 직후 타이틀곡 ‘투 레이트(Too Late)’가 벅스 등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투 레이트(Too Late)’는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잔잔한 선율에 녹여낸 곡으로, 인기 래퍼 범키와 팔로알토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외 투엘슨은 ‘버리러 가는 길’, ‘할말이 있는데’ 등 감성적인 멜로디로 사랑을 받았으며 네이버 웹툰 ‘우연일까’ O.S.T.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아래 관련 사진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