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가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눈물로 드러냈다.
12월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성재가 아내 생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재는 캐나다에 있는 아내가 보고싶어하는 아내 친구들을 캐나다에 보내주기로 했다. 이성재는 아내 친구들과 함께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자상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이성재 아내 친구들은 캐나다로 가 이성재가 준비한 이벤트를 이성재 아내에게 보여줬다. 이를 본 이성재 아내는 눈물을 흘렸다. 영상을 통해 아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본 이성재 역시 울컥했다.
이성재는 영상을 보고 눈물을 훔치며 멀리 떨어져 있는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성재가 딸 남자친구를 못마땅해 했다.
이성재는 12월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캐나다에 있는 아내와 통화하던 중 딸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성재는 아내와 딸에 대해 대화하던 중 "인영이 남자친구는 거기서 공부하는 애야? 몇 살인데?"라고 물으며 딸 인영 양 남자친구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에 아내가 "인영이보다 한 살 많지"라고 쿨하게 대답하자 뚱한 표정을 지으며 "머리색이 마음에 안들어"라고 괜한 트집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딸바보로 유명한 이성재의 딸 사랑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