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준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와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결혼 7년만에 파경 이후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며, 파경, 이혼 사유에 대한 궁금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파경은 부부의 사이가 틀어져서 헤어지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고, 파혼은 결혼을 하기 전에 결혼이 깨지는 상황을 말한다.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역시 현재 이혼이 법적으로 완료가 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파경이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2013년 12월 18일 KBS 관계자는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김미진 아나운서 두 사람이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 별거한지는 꽤 됐다고 들었다. 재산 분할 등 이혼 관련 사항도 깨끗하게 정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안타까운 파경이지만 두 분 서로 잘 지내기를 기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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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헤어지기는 했지만,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안다. 자녀가 없어 양육권을 다툴 일도 없고, 서로 변호사를 통해 이혼에 대한 합의도 깔끔하게 끝냈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곧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한석준 아나운서, 김미진 아나운서 누구?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했다. 호감형 외모와 예능·교양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진행 실력으로 KBS 간판 아나운서 자리매김했다.
김미진 아나운서는 1978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한 후 2002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경제TV앵커를 역임했다. 2004년 동료 아나운서의 소개로 김미진 아나운서를 만났고 2년 간의 열애 끝애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아래 관련 사진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