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메인 테마곡인 린의 '마이 데스티니 (My Destiny)'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린의 애절하고 감성적인 폭발력의 보이스가 통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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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정오에 공개된 '마이 데스티니'는 드라마에서 음원의 일부만 살짝 공개되고 이후 전체 음원 공개를 요구하며 관심을 모았다. 린이라는 가수의 신비한 보이스가 판타지 러브스토리라는 전체적인 드라마의 감성을 잘 반영한 결과다.
특히 드라마 등장 이후 ‘별에서 온 그대’ OST 는 린 특유의 애절함과 달콤한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별에서 온 그대'의 메인 테마곡으로 최근 드라마 음악중 가장 빼어나게 빠졌다는 평가가 주목할 만 했다.
과연 린의 '마이 데스티니'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극 중 전지현과 김수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와 어우러져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 데스티니'는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뿌리 깊은 나무’등 수많은 드라마 히트 메이커 음악 감독 전창엽 감독이 직접 작사하고 진명용(JLmuse) 작곡가의 작, 편곡으로 완성됐다. 아래 관련 동영상!
린 '마이 데스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