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가수 아이유의 운동방식을 언급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 행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노홍철이 같은 헬스클럽을 다니고 있는 아이유가 얼마나 열심히 운동을 하는지, 또 그 운동 방식이 얼마나 우스운지에 대해서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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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7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행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열을 올리는 노홍철의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준비로 모델 몸을 만들어야 되서 정말 좋아하는 초콜릿도 9개월 동안씩이나 끊고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그래서 완벽한 몸을 만들었는데, 연말이라 약속, 회식이 많아서 좀 먹었더니 부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이유 운동방식? 아이유 몸매 유지 하는 운동법은?
또한 노홍철은 유산소 운동을 하기 위해 스텝머신에 오르며 “저것을 많은 사람들이 천국의 계단이라 부른다. 우리 체육관 소속 중엔 아이유가 제일 열심히 하는데, 잘 하는 게 아니라 시루떡이 된다. 얼핏 보면 네 발로 걷는 것처럼 걷는데, 저게 칼로리 소모도 엄청나고 진짜 힘들다”고 말하며 이른바 네발로 걷거나 뛰는 아이유만의 러닝머신인 '스텝머신'에 대해 설명해서 폭소를 이끌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