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경매에 출연료 탕진! 무한도전 책임져! 사연공개!

무한도전 쓸친소 경매가 조세호의 출연료를 완전 털털 탕진시켰다. 쓸친들의 기부 경매에 본의 아니게 없는돈 탈탈 털어 기부천사가 된 조세호여다고나!

 

2013년 12월 28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 - 쓸친소에서는 조세호는 김영철의 대타로 쓸친소 파티에 참석해 수익금으로 기부를 하기 애장품 경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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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경매는 비교적 순탄한 판매 양상을 보였다. 양평이형의 애장품인 비틀즈 앨범은 1만원에서 시작된 경매금액은 순식간에 치솟아 지상렬이 33만까지 올랐고, 이에 상황극에 끼고자 배포로 38만원을 불럿떤 조세호가 어이없이 낙찰이 되어버렸다.

 

조세호는 비틀즈 앨범이 3만 5천 원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끔찍할 정도로 놀랐다. 멤버들은 대타로 쉬는 연예인 데려다 너무했다고 조세호를 위로해 주기도 했다.

 

패닉에 빠진 조세호 출연료 얼마?

 

패닉상태에 빠진 조세호 기어이 자신의 출연료까지 공개하게 된다.  "제가 출연료가 40만 원이 안 된다. 입금돼서 소속사랑 나누면 20만 원 안팎으로 떨어진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또한 자신이 예전에도 무한도전에 출연했는데 자신은 무한도전과 안 맞는 것 같다며 애궂은 무한도전 탓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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