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의 루크리샤 루시 로리스

미드 '스파르타쿠스' 시리즈에서 루크리샤 역으로 나온 배우 루시 로리스(Lucy Lawless)는 미국, 뉴질랜드 합작 드라마 '여전사 제나'의 타이틀 캐릭터 제나 역으로 전세계적인 히트 배우가 되었으며, '배틀스타 갈락티카'에서 리포터 자격으로 갈락티카에 탑승했다 나중에 12개의 인간형 사일런 모델 중 넘버 3로 밝혀지는 캐릭터 드애나 비어스로도 잘 알려진 배우이다. 2010년 Starz 오리지널 시리즈 '스파르타쿠스: 블러드 앤 샌드'에서 루크레시아로 출연했다.

 

 

 

 

 

미드 '스파르타쿠스' 시리즈에서 루크리샤 역으로 나온 배우 루시 로리스는 미국, 뉴질랜드 합작 드라마 '여전사 제나'의 타이틀 캐릭터 제나 역으로 전세계적인 히트 배우가 되었으며, '배틀스타 갈락티카'에서 리포터 자격으로 갈락티카에 탑승했던 드애나 비어스(혹은 섬바디)로도 잘 알려진 배우이다. 2010년 Starz 오리지널 시리즈 '스파르타쿠스: 블러드 앤 샌드'에서 루크레시아로 출연했다.

 

뉴질랜드 어크랜드 출신의 루시 로리스는 10살 때 처음 뮤지컬에 출연을 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1994년 '헤라클레스: 전설의 여행'에서 아마존 여전사 라일라로 출연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후, 이듬해 TV 시리즈 '여전사 제나'의 주인공 제나 역을 맡으며 유명해진다.

 

루시 로리스가 '여전사 제나' 출연 당시 드라마상에서 제나와 가브리엘과의 관계로 인해 본인의 의향과는 전혀 관계없이 전세계적인 레즈비언 아이콘이 되었던 것은 아주 유명한 일이다. (루시 로리스는 스파르타쿠스 6부작 프리퀼 미니시리즈 '스파르타쿠스: 아레나의 신'에서 상당히 뇌쇠적인 레즈비언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한다.)

 

타고난 노래 실력 덕분에 1997년에 리바이벌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그리스'에서 나쁜 여자 베티 리조 역할로 출연했으며, 2006년 '아메리카 아이돌'의 사이먼 코웰이 제작한 FOX의 TV 쇼 '스타 듀엣'에 출연해서 2위에 입상하기도 한 10여 차례의 콘서트와 두 장의 앨범을 낸 가수이다.

 

1998년 '여전사 제나'의 제작사 CEO인 로버트 타퍼트와 결혼을 해서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1997년 피플 지에서 선정한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물 50"에 선정되었다.

 

 

 

레즈비언 아이콘 논쟁을 일으켰던 '여전사 제나'에서의 가브리엘과 제나

 

'배틀스타 갤럭티가'의 드애나 비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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