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백윤식이 전 여자 친구인 KBS 보도본부 소속 기자 곽혜정 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백윤식 측의 한 관계자는 "2014년 1월 5일 서울 중앙지법에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곽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액 2억 원을 물어내라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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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보도본부 소속 기사 곽 씨는 백윤식과의 교제사실이 알려진지 15일 만인 9월 27일 "백윤식에 대해 폭로하겠다"고 기자회견을 자청했다가 이를 번복한 사실이 있다.
또한 이틀 후 언론 인터뷰에서는 "백윤식에게 20년간 교제한 다른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백윤식의 집을 방문했지만 백윤식의 두 아들이 완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며 폭행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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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곽 씨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종합병원으로 후송되면서 양측의 갈등이 소강상태에 들어간 듯 했으나, 이번 백윤식 측의 2억 민사소송 제기로 법정다툼으로 비화된 상태이다. 현재 K씨는 회사에 3개월간의 휴가를 낸 상태이며, 백윤식에 1월 21일 첫 변론 자리에 나타날지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