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노상방뇨! 도대체 무슨일? 이하늬 누구? 4남1녀 시청률은?

2014년 1월 3일 첫 방송을 내보낸 MBC 예능프로그램 '4남1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강원도 인제에 거주하는 가상 부모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배우 이하늬가 노상방뇨를 감행하는 대폭소의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강원도 인제군 솟탱이골에서 그려진 이날 방송에서 뒷일(작은일이라 그나마 다행)이 급했던 이하늬는 화장실로 향했지만 불도 안 들어오는 열악한 화장실로 안절부절못했고, 서장훈은 빙판길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에 떠는 이하늬를 지키며 동행했다.

 

 

 이하늬 털털해서 좋다고 생각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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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재래식 화장실을 쓰지 못한 이하늬를 본 서장훈은 야외에서 소변을 볼 것을 권했고, 이하늬는 "어쩌란 말이냐. 나 아직 시집도 안 갔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결국 서장훈이 적당한 장소를 찾아 이하늬는 눈 쌓인 밭 뒤편에서 일을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이하늬는 “다시는 물마시나 봐라”라고 말하며 털털한 웃음을 보여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와 서장훈, 김민종, 김재원, 이하늬가 4박 5일 동안 시골에서 그리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이날 첫 방송을 내보내며 시청자들에게 신고식을 거쳤다.

 

사남일녀 첫방 시청류은?

 

한편 이날 방송된 사남일녀 첫방은 순조로운 출발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사남일녀'는 6.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리얼동물입양기 우리집 막둥이'의 시청률(3.1%)보다 3%P 상승한 수치다.아래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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