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파격적인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파격도 파격도 이런 파격이 없을 정도의 파격이다. 마치 작정이라도 하고 나온듯 컴백을 예고하며 멤버 한 명씩 티저 사진을 공개하던 걸스데이의 마지막 티저로 등장한 유라의 티저는 실로 아찔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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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일 걸스데이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드디어 내일(3일) 컴백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이번 주 컴백무대 모두 본방사수. 여러분이 기다리셨던 마지막 공개사진 유라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죠”라는 글과 함께 마지막 유라의 티저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지막 티저 사진답게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유라는 블랙 톤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블랙 브라에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난 상반신이 남심을 초토화시키는 관능미를 발산했다. 일자 배꼽이 훤히 드러나는 복부 시스루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였다.
망사 하의는 더욱 아찔한 섹시미였다. 역시 검은색 언더웨어에 검은색 올이 굵은 망사 스타킹은 모든 남자들의 판타지를 자극한 장면이었다. 저기에 토끼 모자와 토끼 꼬리만 달면 완전 플레이보이 모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3일 신곡 ‘썸씽’(Something)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어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래 걸스데이 컴백 티저 사진 모음!
걸스데이 썸씽 티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