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명동 프리허그 사인회로 변경! 변경 이유 및 일정 공개!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 역으로 열연을 펼친 고아라가 명동에서 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것으로 밝혀졌다.

 

2014년 1월 5일 고아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아라는 오는 2014년 1월 7일 오후 2시 명동 롯데백화점 신관 정문 앞에서 선착순 10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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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시청률 공약 프리허그에서 사인회로 변경된 이유는?

 

한편 대부분의 응사 출연 배우들이 시청률 10% 공약으로 명동 프리허그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는데, 당초 고아라도 같은 프리허그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했지만 이번에 사인회로 전격 이벤트 내용이 변경된 이유에 대해서 궁금증이 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고아라는 드라마 시청률이 10%를 넘을 경우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었으나 촬영중 다친 발목 인대 부상으로 현재도 프리허그를 이행할만큼 서 있기가 어려워 어쩔 수 없이 공약을 변경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프리허그 이벤트를 그냥 취소할 수는 없고, 그 대안으로 '응답하라 1994'를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인회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한편 고아라는 1월 중 발목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래 고아라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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