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제작팀이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정우는 2014년 1월 5일 공항에서 마주친 언론 카메라에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예의 깍듯한 폴더 인사를 한 후 사이판으로 출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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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우는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에 갈색 가죽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한 후 청녹색 운동화로 마무리, 편안하면서도 남성미 살린 공항패션을 완성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그는 높아진 인기와 더불어 공항을 찾은 언론 카메라를 향해 기분이 좋은 듯 환하게 웃으며,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예의 정우의 깍듯한 90도 폴더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아라, 유연석 등은 왜 포상휴가 안 갔지?
tvN 관계자 보도에 따르면, "'응답하라 1994'는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인정받아 포상휴가를 받았다"며 "배우와 스태프가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장소와 일정을 조율해서 사이판으로 최종 결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포상휴가에 고아라는 촬영 중 발목 인대 부상, B1A4의 바로와 타이니지 민도희는 바끈 가수 일정상의 문제, 손호준과 유연석은 영화 촬영 준비로 이번 포상휴가데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정우 사진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