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 이특 부친상 교통사고 아닌 자살 발표! 우울증 앓던 이특 아버지가 부모를 목졸라 살해후 동반 자살한 것으로 추정!

슈퍼주니어 이특이 교통사고로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한꺼번에 돌아가시는 부친상, 조부모상을 당했다는 보도에 동작소방서 측이 해당 사건은 교통사고가 아닌 자살로 접수되었다는 발표를 해서 충격에 재충격을 주고 있다. 

 

이특의 부모님, 조부모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 추모의 손가락 클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나 2014년 1월 6일 이특의 부친 및 조부모 사망 사건을 관할하고 있는 서울 동작소방서 관계자 증언에 따르면, 현재 교통사고로 언론 보도되고 있는 사건이 알려진 바와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고 한다.

 

관할 동작소방소 교통사고 아닌 자살 발표 이유 왜?

 

동작소방서 관계자 말에 따르면, 현재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 사망은 교통사고가 아닌 자살 추정 건으로 접수가 됐으며, 아버지 박용인 씨를 포함, 할아버지 박현석 씨, 할머니 천경태 씨 모두 교통사고 차량에서 즉사한 것이 아닌 자택에서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그리하여 현재 네티즌들은 어째서 자살 사건이 언론에서는 교통사고 전원 사망 사건으로 보도가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의 추론이 계속되고 있는데, 가장 유력한 추정으로는 이특의 부친, 조부모가 특정 이유로 모두 자살에 이르게 된 상황이 언론에서 보도되며 집중 관심을 받게 될 것이 뻔한 상황에서, 이특 관계자 측에서 스캔들 무마용으로 자살 사건을 한꺼번에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기 좋은 교통사고로 사전에 언론에 흘린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상황을 추정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현재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듣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예정이다. 장지는 미정이다.

 

2014년 1월 7일 오전 1:39분 업데이트: 하지만 곧바로 동작소방서 발표가 났다는 언론 보도 이후 동작소방소측에 전화가 쏟아지며,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언론의 오보로 발표가 났다고 한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ㅠㅠ

 

 

2014년 1월 7일 오전 2:38분 업데이트 : 하지만 곧이어 추가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6일 오전 9시 27분경 동작소방서측에서 출동신고를 받고 출동해보니 세 사람의 시신이 자택서 발견됐다고 알렸다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경찰의 말을 인용 “이특의 할아버지·할머니는 이불이 목까지 덮인 채 안방에 나란히 누워있었고, 아버지 박씨 같은 방 장롱 손잡이에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한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이특 아버지가 부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뒤따라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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