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의 인기 멤버이자 SBS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여 인기를 모은 가수이자 배우 박형식이 런웨이 화보 같은 공항패션으로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몰고 왔다.
2014년 1월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형식이 패션 화보 촬영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나기 위해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사진이 담겼다. 평소 밝은 분위기의 박형식은 이번 공항패션에서는 거친 남성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공항패션이 아니라 그냥 광고 좀 너무했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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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공항패션 사진에서 박형식은 거친 블랙 크랙진과 캘빈 클라인 화이트 티셔츠에 후드가 매치된 블랙 점퍼로 시크한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블랙 비니와 블랙 선글라스, 블랙 컬러의 모던한 스타일의 백팩에 심지어는 블랙 가죽의 손지갑까지 매치한 올블랙 시크룩의 우월한 기럭지의 박형식의 패션 감각을 알아볼 수 있는 멋진 연출이었다는 평가이다.
네티즌 박형식 공항패션 대놓고 광고 논란 왜?
한편 이번 박형식의 미국행은 국내 톱스타들과의 화보로 이슈가 되는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14SS 화보 촬영차 출국하는 것으로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네티즌들은 박형식 공항 패션 언론 보도에 이런 자연스러운 공항 패션이 아닌 캘빈 클라인으로 도배를 하고 공항에 들어가는, 그래서 화이트 티셔츠가 캘빈 클라인 로고였고 가방도 캘빈 클라인이였다고, 아마 대부분 저 진이나 점퍼도 모두 캘빈 클라인 제품으로 추정되는 바, 이건 공항패션이 아니라 광고였다고 낚였다는 댓글을 달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아래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