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을 두고 한일 양국이 백안관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대전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일본측 청원이 10만 명을 넘어서자, 철거하면 안 된다는 반대 입장을 펼칠 한국측 청원에 힘을 실어달라는 대전이다!
일본의 만행을 증언하는 위안부 소녀상 철거
절대 안된다고 주장하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위안부 철거상 철거 반대 청원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 것은, 2014년 1월 4일 백악관 홈페이지에는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해 달라는 백악관 인터넷 청원 서명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이다.
‘S. H’라는 이름의 청원자는 백악관 홈페이지의 청원 코너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글렌데일에 있는 평화 기념 동상을 보호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청원자는 “어제 나는 평화 기념 동상을 철거해 달라는 청원의 서명자 수가 10만 명을 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대부분 일본측 청원자가 많은 것으로 여겨지며, 평화 기념 동상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일본 제국주의 군대에 의한 위안부 희생자들을 상징하는 것으로 우리는 역사를 올바르게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측 위안부 소녀상 철거 청원에 맞선 한국측의 위안부 소녀상 철거 반대 청원에는 한인 사회가 적극 참여해 1월 7일 오전 8시 현재 3279명이 서명을 한 상태이다. 백악관이 청원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는 기준에 도달하려면, 2월 3일까지 총 청원자가 10만 명에 도달해야 한다.
한편 일본측의 위안부 소녀상 철거 요청 청원이 10만 명을 넘어서며 공식 입장을 밝히는 기준을 넘어선 만큼 최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로 동북아 역내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백악관이 '위안부 소녀상 철거 청원'에 어떤 견해를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다. 아래 위안부 소녀상 철거 반대 백악관 청원 서명 페이지 링크!
백악관 청원 서명하는 방법입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아래대로 따라해주세요!
1. 백악관 위안부 소녀상 철거 반대 청원 페이지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은 웹페이지가 보인다!
위안부 소녀상 철거 반대 백악관 청원 서명 페이지 가기
2. 여기서 위의 SIGN THIS PETITION (청원에 서명하세요)를 클릭한다!
로그인도 필요없고, 한 컴퓨터에서 1회만 유효하다.
(이 글 작성당시 10만명에 이르기 위해서는 87,081명의
청원이 더 필요하다고 나와 있다!!!)
3. 클릭하면 바로 위의 문구와 같이
Thank yoy for signing this petition (청원에 서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가 뜬다!
성공적으로 청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4. 간혹 서명 단추 클릭이 안된다, 클릭단추가 회색이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한 컴퓨터당 한 번만 청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클릭했다면 이미 청원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또한 공용 컴퓨터의 경우 이미 다른 사람이 그 컴퓨터에서 청원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 경우 아래처럼 회색으로 청원 단추가 변합니다.
만약 서명을 안했는데도 서명 단추가 회색이라 못하면
오른쪽 create an account (계정 만들기)를 눌러서
계정을 만들어서 진행하면 된다고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계정 없이도 서명이 진행되었는데 흠...)
반드시 10만명에 이를 수 있도록 꼭 청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미국으로 간 위안부 소녀상 동영상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