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먼 말다툼! CNN 앵커와 욕설 설전! 내 친구 김정은한테 왜 이래? 영상 보기!

북한을 방문 중인 NBA 농구 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CNN 앵커와 방북 관련 문제를 얘기하는 과정에서 욕설 설전을 벌이며 자신의 처신을 두고 비난 일색인 미국과 국제사회의 여론에 강한 유감을 표명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니스 로드먼은 2014년 1월 7일 CNN 시사프로인 '뉴데이'에 출연, 자신의 방북과 관련해 "이것은 세계를 위한 위대한 일이다. 마이클 조던이 세계에 멋진 일을 하면 박수를 치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항상 내가 하는 것을 무시한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데니스 로드먼 시카고 불스 시절 기억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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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로드먼이 가장 화를 내며 발끈한 지점은 앵커인 크리스 쿠오모가 북한 지도자들에게 미국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의 석방을 요청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자신은 농구로 세계에 좋은 일을 하고 있는데 왜 그 문제를 나한테 물어보느냐는 식의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앵커가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을 죽이고 1년째 미국인을 인질로 잡고 있다. 그런 사람을 친구라고 하느냐고 쏘아붙이자, 로드먼은 누가 뭐라고 생각하든 신경 안쓴다며 내 친구 김정은이라며 설전을 벌였다. 아래 관련 영상!

 

 

로드먼 CNN 욕설 설전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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