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활동중단 선언이 화제다. 할리우드 최고 배우 중의 한 명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던 것은 사실 지난 2013년 초 일이지만 이번에 활동 중단 선언이 다시 화제가 된 이유는 지난 활동 중단 선언 후 마지막 영화인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이트'가 개봉이 되면서 활동 중단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3년 1월 독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긴 휴식을 취할 생각이다며, 2년 동안 세 편의 영화를 연달아 촬영했고, 매우 지친 상태며, 세계를 조금 더 개선하고 싶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환경을 위해 힘쓰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환경운동가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디카프리오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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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1991년 영화 '크리터스3'로 데뷔해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인셉션'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최근에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 '위대한 개츠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왔다.
활동 중단 선언 이후 1년 여 동안 참여했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가 개봉하고, '러너, 러너' 등 제작을 맡은 작품들이 정리가 얼추 되면서 이제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디카프리오의 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오랫동안 팬들에게 사랑받아왔던 디카프리오의 스크린을 떠나 환경운동가의 길을 걷는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바이다. 세상은 그렇게 개개인의 결심에 의해서 조금씩 바뀌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아래는 디카프리오의 마지막 작품이 될지도 모르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이트' 예고편 영상!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이트' 예고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