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의 열애소식이 전세계에 화제다. 2014년 1월 7일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마돈나가 30세 연하 안무가 댄서인 새 연하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다며 마돈나 열애 소식을 전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 열애 상대는 직전 남친인 티모르 스테펀스와 비슷한 나이의 네덜란드 출신 백업댄스 티모르 스테펀스로 스위스에서 열린 새해 전야 파티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돈나의 측근 말에 의하면 “마돈나는 새 남자친구가 자신의 아이들과 잘 어울린다며 무척 행복해했다”고 전했다.
나이을 잊은 마돈나의 열정적인 열애 지지하신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연하남 킬러, 마돈나의 남자들 누구?
“사람들은 내가 마치 나이가 어린 남자들만 골라서 만나는 것으로 말하는데, 내가 그들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에 빠지고 보니 나보다 나이가 적었을 뿐이다”
‘연하남 킬러’라는 이미지에 대한 마돈나가 한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역시 마돈나라는 환호가 나올 정도로 주의의 곱지 않은 시선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발언이다. 그리고 결별의 아픔을 맛본지 1달 만에 또 다시 연하남과 사랑에 빠진 마돈나 열애 소식에 그의 연애 전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숀 펜과 이혼 후 만난 영화감독 가이 리치
마돈나는 지난 1989년 영화 배우 숀 펜과 결혼한 지 4년 만에 이혼했다. 그리고 마돈나 두 번째 남편은 영국 영화감독 가이 리치이다.
가이 리치는 2000년부터 2008년까지 마돈나의 남편이었다. 그러나 마돈나는 결혼생활 중 바람을 핀다! 마돈나 열애 상대는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007년 마돈나는 알렉스 로드리게즈와 불륜을 저질러 그의 결혼을 깨트렸다는 비난을 받은 바 있는데 결국 7년반 동안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2008년 가이 리치와 이혼했다.
텍사스와 양키즈의 강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즈
가이 리치와 이혼 후 마돈나 열애 상대는 역시 알렉스 로드리게스였다. (당현하지 로드리게즈 때문에 이혼을 한 것인데!) 마돈나는 이혼 후 기네스 팰트로우를 포함 절친한 친구들에게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정식 소개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마돈나는 당시 양키스타디움을 찾아 로드리게스와 양키스의 경기를 관람하는가 하면 뉴욕에 700만 달러짜리 고급 아파트를 구입, 로드리게스가 늦은 밤에 여러 차례 홀로 이 곳을 찾은 사실이 드러나 이들이 뜨거운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을 낳은 바 있다.
29살 연하의 모델 헤수스 루즈
로드리게스 이후 마돈나 열애 상대는 자신보다 무려 29살이나 적은 브라질 출신 모델 헤수스 루즈. 2009년 외신들은 마돈나가 헤수스 루즈와의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렉스 로드리게즈와는 열애였을 뿐 결혼은 아니었지!)
외신은 두 사람이 2008년 11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동거 중이라고 전했고 마돈나는 한 인터뷰에서 “루즈와 결혼 못 할 이유는 없다. 루즈와 결혼한 내 모습을 상상하면 나는 행복에 빠진다!:며 결혼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헤수스 루즈와의 결혼은 이뤄지지 않았다. 2010년 팝스타 마돈나는 1년간 교제했던 헤수스 루즈와 결별하고 과거의 연인인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재결합하는 깜짝 열애가 성사됐다!
30살 연하 댄서 브라힘 자이바트
그러나 로드리게즈는 재결합 이후에 레드삭스 팬들에게 마돈나 가면을 쓴 채로 조롱을 당하며, 다음 마돈나 열애 상대는 30살 어린 브라힘 자이바트로 이어진다. 마돈나는 지난 2010년 프랑스 출신인 안무가 브라힘 자이바트와 교제했다.
자이바트는 마돈나의 월드투어에서 백댄서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들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미국 뉴욕 전시회 개막식 레드카펫 위에 서기도 했지만 지난해 12월 결별했다. 그리고 이번에 역시 30살 연하의 네덜란드 출신 백업댄스 티모르 스테펀스에게 향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