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용하와 관련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박용하의 전 매니저 이 모씨에 대해 대한민국 매니저 단체가 퇴출 결정을 내렸다. 연예게 퇴출이 공식화되며 추후 연예계 관련 그 어떤 단체에서도 채용이 금지된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최근 상벌조정윤리위원회를 열고 고 박용하 전 매니저 이모씨에 대한 채용금지 결정을 의결한 후, 2014년 1월 9일 공문을 통해 회원사에 알렸다. 회원사는 물론이거니와 지난해 12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이 통과된 ‘매니저등록제’에 따라 이씨는 향후 매니저 활동이 완전히 불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박용하를 욕보인 전 매니저 이모씨의 연예계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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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매니저 박용하를 두 번 죽였다!
지난 2013년 12월 박용하의 누나와 매형인 박혜연 대표와 김재현 이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한 사람이 있다고 밝혔는데, 바로 박용하의 '전 매니저의 예금 인출 시도 사건' 소송 중 법정에 나와 '매니저의 과거 행적'에 대해 증언을 해준 한 일본인 팬이었다고 한다.
박용하의 초창기 팬인 일본 여인은 일본 은행에 예치된 박용하 명의의 예금 3억여 원을 무단으로 인출하려다 구속된 전 매니저 이 모씨와 개인적인 친분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그녀의 한국 법정 증언에 의하면, 박용하의 전 매니저 이 모씨는 박용하가 떠난 지 불과 1주일 후인 2010년 7월 7일에 3억여원의 예금을 인출하기 위해 박용하 명의로 예금청구서를 위조했다고 한다.
이후 몰래 도모하던 일이 틀어지니 이 모씨는 자신이 한 일을 정당화하기 위해 주변인들에게 가족을 비난하기 시작하며 고 박용하의 매니저를 맡았던 인물이 고인을 죽어서도 가장 큰 수준으로 능멸하고 오욕을 안긴 것이다! 박용하를 두 번 죽인 꼴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박용하 전 매니저 이제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씨는 2013년 11월 열린 1심 재판에서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사기미수, 절도 혐의로 징역 8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나 이에 불복, 항소했고, 재판 과정 중에도 국내 한 아이돌그룹 매니저로 버젓이 활동해와 논란이 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향후 연예인 매니저 협회는 이씨에 대한 정보를 일본 엔터테인먼트 관계사들에게 전달해서 일본 및 해외 활동에서도 절대 활동이 불가하도록 투명성을 재고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래는 관련 동영상!
한밤의 TV 연예 박용하 전 매니저 관련 취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