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칠봉이 역의 인기 배우 유연석의 특이한 손버릇이 네티즌들의 매의 눈에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작 유연석 본인도 자신이 그런 버릇이 있는줄 몰랐다며 앞으로가 걱정이라고 털어놓을 정도였다.
응답하라 1994 칠봉이 유연석 좋아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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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연석 습관인 듯한 손버릇'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연석이 참석한 영화 시사회와 출연했던 뮤직비디오, 드라마 속의 특이한 손버릇이 반복되는 장면이 포착되어 있다.
유연석 목덜미 손버릇이 대체 뭐야?
신기하게도 유연석은 모든 사진에서 상대방의 목덜미를 감싸 안고 있어 보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만 잘 보면, 키스신부터 포옹신, 심지어는 연기가 아닌 일반인과의 프리허그 행사 때도 상대방의 목을 감싸 안고 있었다.
특히나 어떤 사진에서는 행사장에서 배우 송중기한테도 귓속말을 하면서도 오른손으로 송중기의 목덜미를 감싸고 있어 이건 버릇 중에서도 큰 버릇이어서 거의 자동반사적으로 남녀를 구분없이 나오는 손버릇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서 웃음을 안겨주었다.
특히 유연석 본인은 자신이 그런 손버릇이 있는줄 몰랐다며 앞으로 연기할 때나 일상 생활에서 신경쓰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대답해서 걱정이 들게 했다. 아래 유연석 목덜미 손버릇 사진 총집합!!
응답하라 1994 6회 유연석 나정 키스신! 목덜미 손버릇에 집중해서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