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3에서 일취월장 실력 향샹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시크공주 브로디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예고편에서 방영되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브로디가 눈물까지 흘릴 정도의 사건이라면 과연 정말 탈락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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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4년 1월 12일 방송될 SBS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예고편에는 파이널 매치 무대에 오른 브로디가 폭풍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앞서 브로디는 아비가일김, 류지수와 함께 나이, 음색, 스타일 등 모두 다르다는 이유로 3 Different Girls를 결성해 팀 오디션을 봤고, 당시 세 사람은 알리샤 키스(Alicia Keys)의 '걸 온 파이어(Girl On Fire)'를 부르며 아름다운 화음을 보여줬다.
당시 "우리 팀이 해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좋다"고 웃으며 소감을 밝혔던 브로디가 서럽게 팀 멤버들과 함께 울고 있는 모습은 궁금증을 높이며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시크공주라는 애칭이 붙었을만큼 시크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브로디가 폭풍눈물을 보인 것에 대한 놀라움을 자아냈다.
팀 대항전으로 진행될 '팀미션 파이널 매치'는 진 팀에서 반드시 탈락자가 발생하게 되는 사생결단의 라운드다. 'K팝 스타3' 8회 분은 오는 1월 1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아래는 브로디의 실력 향상에 놀라는 심사위원들 영상!
브로디 실력향샹 심사위원 깜놀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