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반려견 똘똘이의 가슴아픈 사연이 SBS 동물농장에 소개될 예정이다. 2014년 1월 12일 방송되는 SBS '동물농장'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의 시한부 반려견 똘똘이가 2012년 11월 말기암 진단을 받고 앞으로 1년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사연이 소개된다.
사진상으로는 활달하고 건강해보이지만, 그러나 1년이 더 지난 지금 똘똘이는 여전히 강원래 김송 부부의 곁에 있지만, 진통제 없이 버티지 못할 정도로 몸이 아픈 상태라고 한다.
강원래 김송 부부의 동물사랑 감동적이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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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원래 김송 부부는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힘이 되었던 똘똘이와의 이별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지만, 아직 해보지 못한 것이 많기에 슬퍼할 시간도 아깝다"고 말한 뒤 똘똘이 소원 성취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인데, 그 과정이 방송에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송, 강원래 13년만의 임신 소식에 이어 똘똘이 가슴아픈 사연까지!
한편 강원래 김송의 반려견 소식 이전에 김송이 2000년 강원래의 사고 이후 아이를 갖기 위해 시도한 이후 무려 13년 만의 임신을 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처음 시험관 아기 임신을 시도한 이후 7번 실패하고 지난 2013년 11월 말 8번째 1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더구나 병원으로부터 임신 소식을 처음 전해 들은 날이 바로 결혼 10주년 기념일이어서 더욱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송 강원래 부부는 그간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힘들어 5년간 눈물을 머금고 중단을 하는 시련까지 겪었다가, 지난 10월 17일 강원래가 다시 용기를 내서 시험관 아기에 도전했고 이번에 드디어 결실을 이루게 된 것이라고 한다.
아래는 절망을 딛고 희망으로 도약하는 원조 한류가수 강원래의 7전 8기를 다루었던 클론 강원래 관련 방송 영상 및 반려견 똘똘이, 김송 강원래 부부 사진 모음!
절망 딛고 희망 찾은 강원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