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의 추성훈 추사랑 부녀 패러디 개그 초사랑이 화제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재밌다와 혐오스럽다는 극과극 반응이 극단적으로 대립하고 있어 초사랑의 웃찻사 대박 프로 등극에는 다소 험난한 여정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4년 1월10일 오후 방송된 SBS '웃찾사'에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 패러디 초사랑이 펼쳐졌다.
웃찾사 초사랑에서 추성훈의 서툰 말투를 패러디해 "안녕하십니까? 추성훈이 아니라 초성훈입니다"로 시작한다. 이어 정세협이 추사랑 아기 말투와 포도를 좋아하는 행동 등을 따라하며 초사랑 콩트를 꾸미는 방식이었으며,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를 흉내내는 장슬기까지 등장했다.
초사랑 네티즌 반응 극과극 이유 알것 같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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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랑 네티즌 반응 살펴보니 너무 극과극 이유는?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초사랑 신선하고 재밌네, 추사랑도 재밌는데 이런 저런거 패러리 개그 초사랑도재밌네, 역시 추사랑 인기 대단하다며 웃찾사의 패러디 코너 초사랑을 가볍게 즐기는 반응도 많았지만 그러나 반대 의견도 다수였다.
특히 추성훈 가족을 너무 희화화한 것 같다, 국적 문제 등으로 힘겹게 자신의 인생을 살며 아이와 사랑스런 모습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을 너무 가져다 개그 소재로 삼는 것 자체가 천박하다니 등의 반응도 있있다.
의도야 유명세에 기대어 패러디 개그를 선보이겠다는 것이겠지만, 어쩐지 사랑스런 아이를 추하게 꾸려가는 것 같아 추성훈 가족이 좋아하겠느냐며 추성훈, 추사랑의 순수성을 옹호하는 입장이 대세인 듯 하기도 하다. 아래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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