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윗세오름 아빠 어디가 시즌1 마무리! 한라산 윗세오름 사진 영상 보기!

MBC 예능프로그램의 최강자  ‘일밤-아빠 어디가’가 제주도 한라산 윗세오름에서 감격의 시즌1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2014년 1월 19일 오후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1’에서는 아빠 어디가 방영 1주년을 맞아 제주도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고,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와 김민국, 성동일과 성준, 이종혁과 이준수, 운민수와 윤후, 송종국과 송지아 등의 아빠와 아들 딸들은 한라산 윗세오름까지 오르는 쉽지 않은 등반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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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추억을 회상한 김성주는 “나이만 먹는다고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들과 좋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종혁은 “가족끼리 오지 못하는 곳에서 둘만의 추억이 생겨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윤민수는 “난 아직도 부족하다. 아이와 소통을 많이 해야 할 거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으며, 또한 송종국은 “시간이 지나며 친구, 오빠들과 맞춰가는 딸의 모습을 보니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많은 것을 함께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아빠 어디가 시즌1 뜻깊은 마무리 장소 한라산 윗세오름 어디?

 

한편 아빠 어디가 시즌1이 뜻깊은 마무리 장소로 선택된 한라산 윗세오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름이라는 용어도 생소하거니와 한라산이라는 상징적인 장소와 윗세오름이라는 정겨운 우리말에 대한 궁금증이 합쳐진 것이다.

 

한라산은 험준한 한반도 내륙의 산과는 달리 완만한 경사로를 가지고 있는 산으로 유명하고, 대표적으로 어리목 탐방로 - 6.8km,  영실 탐방로 - 5.8km,  성판악 탐방로 - 9.6km,  관음사 탐방로 - 8.7km,  돈내코 탐방로 - 7km 까지 총 5개의 등산로가 있다.

 

그 중 어리목 탐방로와 영실 탐방로는 백록담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윗세오름까지만 올라갈 수 있어서 윗세로음은 어리목 탐방로와 영실 탐방로를 택한 경우 정상이나 다름없는 곳이라 할 수 있으며,

해발 1,700미터의 윗세오름에 눈이 내린 경우 눈꽃세상으로 장관을 연출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래 관련 사진 및 영상!

 

한라산 윗세오름 겨울 산행 로드무비 (유투브 문홍천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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