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카드 개인정보 누출 사고 이후 현재 정부의 발표처럼 앞으로 개인정보가 유통되는 일이 설사 없다고 해도,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같은 사기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특히 가장 광범위하게 누출 개인정보가 이용될 수 있는 명의도용 휴대전화 가입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다.
본인도 모르게 이동전화에 가입되어 이용하지도 않은 요금이 청구되는 등 명의도용으로 인한 억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서비스, 바로 '이동전화 가입제한 서비스'이다!
아래 손가락 버튼 꾹 누르시고 이동전화 가입제한 서비스 알아보세요
명의도용 휴대전화 개통 이제 남의일이 아니니 꼭 확인해보세요
'이동전화 가입제한 서비스'란 이통3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www.msafer.or.kr)으로 이통3사의 이동전화 가입을 모두 차단하거나 선택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지금까지는 이용자가 가입한 이통사에 한해 이동전화를 추가로 가입하는 것을 제한하는 오프라인 서비스만 존재하였으나, 가입하지 않은 이통사에는 가입을 제한하는 서비스가 없어 명의도용을 방지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엠세이퍼 바로가기
이동전화 명의도용은 타인의 신분증이나 개인정보를 도용하여 가입 신청을 하거나, 이통사가 가입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본인 확인을 소홀히 하는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 그런 이유로 특히 불법 도용된 개인정보가 가장 빈번하게 악용될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
명의도용을 당한 피해자는 사용하지도 않은 통신요금이 청구되어 물질적·정신적 고통을 당할 뿐만 아니라, 불법스팸, 불법대출, 범죄 등에 활용되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용자 스스로도 명의도용 방지를 위해 '이동전화 가입제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명의도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될 경우 방송통신위원회 CS센터(지역번호 없이 1335) 또는 통신민원조정센터(080-3472-119)에 신고하여야 한다. 아래 관련 보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