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박형근 김뿌리 13초 제압 손발 안보여 무차별 킥 파운딩 영상 보기!

XTM 인기 예능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박형근과 김뿌리, 남의철이 화제인 가운데, 그 중 박형근의 근거없는 자신감, 그리고 바로 그 근거없는 자신감의 근거 무색을 무색케하는 화끈한 실력이 더더욱 화제다.

 

XTM 주먹이 운다 재밌게 시청하고 계시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4년 1월 21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 3회에서는 최종 팀 선발을 위해 1대 1 서바이벌 배틀이 진행됐고, 그 중 가장 프로 선수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은 박형근이 김뿌리와 대결에 나섰다.

 

김뿌리는 복싱 스파링 도중 뇌출혈로 식물인간 상태가 된 동생 얘기와 함께 동생에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펼치겠다는 다짐을 선보였고, 박형근은 김뿌리가 킥복싱은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그렇지만 어차피 자기한테 다 질테니까 상관없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선보였다.

 

그러나 주먹이 운다 빅 매치 중의 하나인 박형근과 김뿌리의 경기는 근자감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도 박형근의 승리로 싱겁게 끝나는 이외의 결과가 나타났다. 박형근은 김뿌리에게 강력한 프론트 킥과 무차별 파운딩을 가해 13초만에 승리했기 때문이다.

 

주먹이 운다 박형근 형평성 논란 왜?

 

박형근의 일방적인 화끈한 승리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이 제기한 주먹이 운다 박형근이 유명 종합격투기 도장 소속이라면서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은 점점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데뷔만 하지 않았을 뿐 사실상 프로 파이터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박형근이 권투를 배웠다고는 하지만 종합격투기를 처음 접한 김뿌리에게는 너무 벅찬 상대였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멘토단이 다른 팀의 선수를 영입하는 이벤트도 있었는데, 박형근을 내준 멘토 남의철은 “분명 잘하긴 하는데 김뿌리 도전자를 상대로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솔직히 우리 팀이었지만 조금 꼴보기 싫긴 했다. 막돼먹은 놈 막돼먹은 팀에 잘갔다”고 말하며 박형근을 내준 이유를 설명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래 관련 사진 및 영상!

 

 

박형근 김뿌리 대결 영상 보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