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트 여제 이상화가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통해서 스포츠 선수 이미지를 벗고, 드레스 여신, 섹시 배우 등의 평소에는 볼 수 없는 파격적인 이미지로 변신을 선보여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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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상화는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2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상화는 흰색 와이셔츠에 하의실종 패션으로 숨김없는 각선미를 드러내거나, 등이 깊게 파인 파티 드레스로 매끈하고 섹시한 등라인을 과시하는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린 톤의 화려한 드레스의 브이 라인으로 깊게 파인 전면부에서 풍만한 가슴의 섹시미를 훔쳐보는 야릇한 판타지, 그리고 드레스 옆라인을 살짝 들어올리며 노출한 왼쪽 다리의 각선미는 빙속 여제의 숨겨진 섹시미로 뭇남성들을 들었다놨다할 정도의 파격적인 변신이었다는 평가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상화는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유쾌하게 촬영하며 화보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며, 또한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내달 열리는 소치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털어놓기도 했다고 한다.이상화는 최근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의 화보를 촬영, 운동으로 다져진 볼륨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다.
소치 올림픽 기대주 빙속여제 이상화 누구?
이상화는 가히 빙속여제라는 타이틀이 걸맞는 2013년까지 여자 500미터 스피드 스케이팅 8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 정도의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최고의 선수이다.
여자 500미터 세계 신기록 보유자이며, 이 분야에서는 절대 따라올 선수가 없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불세출의 선수이며, 한국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와 더불어 2대 스타라 할 수 있다.
한편 2014년 1월 23일 대한체육회 (KOC) 공식 트위터에는 "김연아 이상화 선수와 함께 2014 소치동계올림픽 결단식 현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빙판 위의 두 여왕' 이상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환하게 웃는 이상화와 미소를 띠고 있는 김연아의 다정한 모습이 유달리 눈길을 끌었다. (한국 동계올림픽 최고의 미녀 스타 두 명이었으니까 당연!) 아래 이상화 선수의 세계신기록 수립 장면 영상!
이상화 2013년 스피스 스케이팅 월드컵 1차 세계신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