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윤수현이 2014년 1월 27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장윤정의 직속 후배이자 차세대 여자 트로트 가수 선두주자인 윤수현은 은방울 자매의 ‘삼천포 아가씨’를 선곡, 노래실력은 물론 우월한 외모로 집중적인 시선을 끌었다.
윤수현 장윤정을 뛰어넘는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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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직속 후배라는 트로트 가수 윤수현 누구?
1988년생의 윤수현은 2007년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 2008년 KBS1 ‘전국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창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장윤정 선배님을 보면서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그 꿈이 이뤄진 것에 대해 무척이나 기쁘고 행복하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을 만큼 장윤정의 애제자, 장윤정의 직속 후배라는 타이틀이 걸맞는 트로트 기대주이다.
장윤정의 소속사가 직접 장윤정의 뒤를 이을 가수로 밀어주는 인물인 만큼, 윤수현 역시 자신의 우상 장윤정 선배님의 대를 이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겠다며, 트로트 가요가 다시 부흥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윤수현의 데뷔 무대가 펼쳐진 ‘가요무대’에는 윤수현 이에도 오승근 최진희 김상배 박진도 이자연 박상철 문희옥 현숙 최석준 우연이 현당 왕소연 진시몬 이우서 윤수일 등이 출연한다. 아래 관련 영상! (윤수현 데뷔 무대 영상은 확보되는 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김상배 몇 미터 앞에다 두고
최진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진시몬 여자의 일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