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1월 마지막 열애설의 주인공이 될 조짐이다. 두 연예인 스타들의 핑크빛 소식이 타진된 가운데 샤이니 종현과 이유비의 과거 연애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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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과 이유비 열애설? 어떻게 된 일?
2014년 1월 29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동갑내기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2013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으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애틋하다고 밝혀졌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비치 강민경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으며, 측근들에 의하면, 지난해 2013년부터 종현과 이유비의 열애는 공공연한 비밀이었으며, 양쪽 소속사에서도 둘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종현과 이유비 과거 발언 어떤 발언이었길래 새삼 화제?
한편 종현과 이유비의 열애설과 맞물려 종현과 이유비의 과거 발언 역시 새삼스럽게 화제가 되고 있다. 혹시 그 말이 지금의 이 상황을 염두에 두고 나온 발언이었느냐 싶은 이유에서겠다.
당사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유비는 2013년 7월 언론 인터뷰에서, "연애해 봤는가"라는 질문에 "해 봤다. 그런 감정들이 연기에 굉장히 도움되더라. 연애라는 것도 이성과 하는 사랑일 뿐이지, 사람의 정이지않나.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애틋한 느낌이 있어야 가슴에 남는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말해서 샤이니의 종현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는지를 추정하게 된다.
한편 두 사람의 오작교는 다비치 강민경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강민경과 종현-이유비가 또래라 자주 만나면서 '말띠 연인' 커플이 탄생하게 된 것으로 보이며, 종현과 이유비 커플은 거리 데이트를 즐기며 자유분방한 20대 연애의 모습을 보였다고도 한다.
2014년 1월 또 하나의 열애설, 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 누구?
종현은 2008년 샤이니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아이돌이고,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KBS2 '착한 남자', MBC '구가의 서' 등에 나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종현은 2013년 2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기도 한데,
이날 DJ 최화정이 멤버들의 이상형을 묻자 종현은 "난 애교가 많고 살짝 여우같은 여자가 좋다"며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잘 웃어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종현, 이유비 소속사 반응은 부정?
한편 종현과 이유비의 열애설에 대해,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예전부터 이유비와 종현이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에 며칠 전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두 사람이 친한 건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고, 또 종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유비씨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친구 모임에서 만나는 한명일 뿐이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