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67기 시청률이 멤버들의 화려한 프로필에 힘입어 동시간대 1위는 물론이고 지난 방송보다 1.2% 포인트나 상승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4년 1월 29일 방영된 SBS 짝의 높은 시청률의 이유는 바로 '골드미스 특집'에 어울리는 멤버들의 화려한 프로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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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67기 멤버 프로필 도대체 얼마나 대단들하길래?
지난 2014년 1월 29일 방송된 SBS '짝' 67기 골드미스 특집에서 총 12명의 출연자들을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먼저 여자 1호는 주로 극장에 개봉되는 영화들을 번역하는 영상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영화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 '로마 위드 러브', '블루 재스민', 미국판 '올드보이' 등을 번역했다.
여자 2호는 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를 졸업했고 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재 및 특수교육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교육컨설팅 회사와 출판사 대표로 재직 중이다.
여자 3호는 한가인 닮은꼴로, 경제채널에서 증권 전문 앵커로 활약했던 프리랜서 방송인이며, 여자 4호는 성신여대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어린이집 교사로 10년 째 근무 중이고, 여자 5호는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음악치료학과 석사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여자들보다 더 화려한 짝 67기 남자 멤버들 프로필은?
남자들의 프로필도 이들에게 뒤지지 않았다. 우선 남자 1호는 Y&K 법률사무소에 재직 중이며 부동산 등기팀 팀장을 맡고 있다.
남자 2호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공공·공간디자인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설치미술작가로도 활동 중인 재원이며, 남자 3호는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외국계 생명보험회사 매트라이트 감사팀에 재직 중이며, 남자 4호는 의류업체 CEO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자 5호는 아주대 경영학과를 7학기 만에 졸업했으며 대신증권에 재직하고 있으며, 남자 6호는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며 대형 게임방을 운영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남자 7호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후 삼성물산 빌딩사업부에 재직 중인 인재로 알려졌다.
화제의 프로필 짝 67기 첫 방송 어땠나?
한편 이날 ‘짝’ 67기 골드미스 특집 첫 방송은 프리랜서 아나운서부터 억대연봉녀까지 다양한 골드미스가 출연했지만 남자들의 망언이 이어지며 큰 화제가 되었다.
남자 4호는 여성 출연자들에 대해 “이성으로 안 느껴진다. 일상 속 거리에 지나다니는 무난한 여자 느낌이다. 행인 느낌이다”고 말하며, 이어 퇴소할지도 모른다는 말로 제작진을 경악케했다.
또 남자 3호는 눈치없는 말실수로 골드미스들을 어이없게 했다. 남자 3호는 밥을 먹으며 “골드미스 특집에서 G빼야겠다”는 농담을 여자들 앞에서 해 여자 출연자들을 기가 막히게 만들기도 했다. 아래 관련 영상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