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이재포 배우에서 정치부 기자된 사연은? 사진 및 영상 보기!

신아일보 이재포 기자가 다시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이번에는 지난 번 여유만만 방송 출연후 정치부 기자 생활이 어려워졌다고 털어놓기 위해서였다.

 

2014년 1월3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다시 출연한 이재포 기자는 방송 출연후 취재가 어려워졌다. 내가 기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취재에 어려움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재포 기자 재밌는 인생이라고 생각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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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포의 이와 같은 발언에 관련해서 MC 이상벽은 "나는 기자 출신인데 기자생활을 마무리하고 방송으로 나왔다. 나는 이재포가 방송에서 연기를 할 때 '저 사람은 얼굴이 기자 같은 얼굴인데'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진짜 정치부 기자가 됐다고 해서 놀랐다"고 이재포 고백에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개그맨, 배우에서 정치부 기자가 된 이재포 사연은?

 

이재포는 2013년 12월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개그맨에서 신문사 정치부 기자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사연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재포는 "2006년도에 기자로 입문 현재까지 8년차 정치부 기자로 활동중이고, 현재 직함이 정치부 부국장"이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자신이 인터뷰를 시도하면 무슨 몰래 카메라가 아닌지 인터뷰 대상자가 의심을 하는 바람에 해명을 하느라 곤란한 상황이 생긴 적도 많지만, 전두환 관련 특종을 따내기도 했다며 웃음을 일게 했다.

 

또한 과거 개그맨 출신이 탤런트를 했던 시기에 여기저기서 왕따를 당하며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했으며, 역시 탤런트에서 기자로 변신을 한 후에도 텃세와 따돌림이 심했는데, 개그맨, 탤런트, 기자의 장벼을 뛰어넘기 위해 4년 이상 방송출연을 전혀 안 하며 오직 기자 한 길만을 걷기도 했다며 고충을 얘기했다. 아래 관련 영상 및 사진!

 

 

이재포 소개 황금펀치 시사데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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