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남다른 근육몸매를 자랑하면서 시청자를 우롱하는 망언을 일삼는 것도 모자라, 현빈에게 문자도 자주 받는다며 문자 자랑질까지 해대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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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 따로 만든 게 아니라 원래 타고 났던 거라 죄송해요!
2014년 1월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지원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속 화제의 복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화 속에서 하지원은 벨리댄스 신에 노출된 복근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하지원에게 영화 속 복근을 만든 비결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하지원은 "특별히 벨리댄스 때문에 복근을 만든건 아니다. 갖고 있던 복근이 그날 두드러지게 나왔다"고 말했고,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근육도 많이 생긴다. 부모님께서 근육이 잘 붙는 몸을 물려주신 것 같다"고 덧붙이는 망언을 일삼았다.
하지원은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하는 배우로 알려졌으며, 조선 미녀 삼총사 촬영 때는 벨리댄스를 연습하기 위해 집에서나 걸어 다닐때도 벨리 댄스를 연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 가장 친한 남자 배우로 현빈을 꼽았다며?
또한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가장 친한 남자배우가 누구냐는 주상욱의 질문에 현빈이라고 주저없이 대답을 했다.
이어 하지원은 현빈이 "승냔이 파이팅'이라는 문자도 보내준다면, 최근 기황후에서 승냥이 역을 맡으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치는 하지원을 응원하는 현빈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아래 관련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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